GS25 센사케 후기: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 사케.


GS25 사케 SEN sake 후기

 

필자는 이자카야나 일식집에 가면 사케를 자주 먹는다. 뜨겁게 먹었을 때 코 끝에 올라오는 상쾌한 기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어느날 밤 출출해서 집 인근의 gs25를 방문했다가 사케를 발견했다. 2900원의 가격에 판매 중인 비싼 가격은 아니나 한국의 대표적인 청주인 청하 보다는 약간 비싸다. 편의점에서 사케를 파는 경우는 아마 처음일 것이다. 필자는 궁금한 마음에 한 병을 구매하여 시도해 보았다.

 



혼술 짱!! 맛 짱!! 가성비 짱!!

센사케 표지에 있는 광고 문구이다. 센사케는 시라네산의 화산수로 빚었고, 부드러운 첫맛과 과일향을 강조한다. 사케를 60년 동안 생산한 일본 사케 장인이 만들었음을 강조한다. 일본 본토의 사케임을 강조하고 있다.

 

용량 300ml, 알코올 도수 13.5%

무난한 용량에 무난한 알콜 도수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청주인 청하와 용량은 같고, 알코올도수는 약간 낮다 (청하의 알코올 도수는 14도이다.). 도수가 약하기 때문에 소주 대신으로 적당히 마시면 수취 걱정도 없다.

 

반주로 적당, 차갑게 먹어도 뜨겁게 먹어도 OK

흔히 사케는 뜨겁게 먹는 술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어떤 온도에서 즐겨도 괜찮은 술이다. 차갑게 먹으면 한국의 대표적인 청주인 청하와 비슷한 맛이나고, 뜨겁게 먹으면 사케 특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미지근하게 사케를 먹다.



서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는 뜨겁게 먹는 사케를 좋아한다.하지만 뜨겁게 하기 위해 커피포트까지 동원하기는 싫었다. 그래서 그냥 싱크대에 뜨거운 물을 받아 약간 미지근한 정도로 가열하였다. 사케는 온도 별로 그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지근한 매력을 느껴보기로 하였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 약간은 밍밍할 수도

필자가 느끼기엔 센사케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밍밍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호기심에 구매하였지만 사케가 먹고 싶을 때는 생각할 수 있는 옵션이 하나 늘었다. 다음에는 청하와 함께 구매하여 비교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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