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플러스 정품 실리콘 케이스 1달 사용기

아이폰 8 plus 정품 실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새벽공장입니다. 이번에는 아이폰8 플러스 정품 실리콘 케이스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아이폰8을 일렉트로 마트에서 구매하면서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5만원에 육박하는 이 제품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아이폰X를 포기하고 아이폰8 플러스로 간 것이기 때문에 자금에 여유가 생겨 실리콘 케이스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말캉말캉한 실리콘 재질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시중에 훨씬 더 저렴하고 말캉말캉한 제품이 많기 때문이죠. 이 제품은 상당히 단단합니다. 단단하고 얇은 플라스틱 같은 강도에, 실리콘의 질감을 입혓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핸드폰과 닿는 안감의 재질은 벨벳같은 느낌의 부드러운 매트의 촉감이 느껴집니다. 뭐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역시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에 가면 만져볼 수 있기 때문에 만져보는게 제일 좋겠지요?

 

그럼 쉽게 정리하여 장단점을 나열 해 보겠습니다. 

장점 

견고함
실리콘의 부드럽고 고급진 질감
고급진 안감 소재 (핸드폰에 기스가 안갈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딱 맞아 헐렁거리지 않음

단점 

비싼 가격
실리콘 치고는 단단해서 전원, 볼륨 버튼이 잘 안눌림
탈부착 할 때 많은 힘이 든다.